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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지상파 채널서 전국체전 다큐멘터리 전국 방송전라남도는 ‘전국체전 D-50, 대도약 글로벌 전남 세상을 놀라게 하다’라는 주제로 준비상황과 전남 미래비전 등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가 오는 20일 오전 7시40분 SBS 채널에서 전국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특집 다큐멘터리는 올해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발자취를 기록·보존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100년이 넘는 전국체전 역사와 대회 참가 선수의 훈련 장면,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목포종합경기장 소개 등 전반적 대회 준비상황이다. 또 인기 유튜버가 소개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목포 해상케이블카, 장흥 소고기 삼합 등 전남의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 등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빛질주를 펼쳤던 전남체고 육상부 배건율과 한동안 저조한 성적을 극복하고 현재 K3리그 2위를 달리는 FC목포의 감동적 이야기,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열심히 뛰는 청소년기자단과 도민응원단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통해 더 큰 미래로의 대도약을 준비하는 글로벌 전남의 미래 비전과 우주항공,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스마트팜 등 전남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집중 조명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남도는 전국체전 특집 다큐멘터리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 요약본을 추가 제작, SBS 유튜브(구독자 170만 명)와 으뜸전남튜브에 동시 송출하고 도내 초·중·고교 학생의 시청각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국체전 특집 다큐멘터리는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며 “남은 기간 전국체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이번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는 코로나 일상회복 등 상황이 반영돼 약 4만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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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고택 활용 관광상품화’ 추진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남도 고택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과 연계하는 ‘남도고택 관광상품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도고택과 지역을 연계한 관관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고, 종가문화를 전남의 대표 관광자원으로서 활용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영광 매간당 고택과 보성 이진래 고택, 영암 구림마을 5개 종가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행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범상품을 운용했다. 올해는 ‘남도고택 관광상품’의 고도화를 위해 여행사 공모를 통한 상품 판매, 체험 및 숙박 프로그램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되, 기존 참여 종가 및 관광상품이 가능한 고택을 신규 발굴해 종가별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 종가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웹툰을 제작하고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여행사 등을 통해 국내외로 종가문화와 관광프로그램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 종가는 의례, 음식 등 내외국인에게 매력적인 콘텐츠가 무궁무진하다”며 “우수한 전남 종가문화와 남도고택을 중심으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남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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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목포소식, SNS 주부기자가 알린다목포시가 지난달 31일 ‘목포시 SNS 주부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목포시 SNS주부기자(회장 박경옥, 이하 주부기자단)는 목포 홍보와 봉사를위해 구성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27명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목포시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목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오는 9월 30일~10월 2일 개최되는 ‘2022 목포 Music Play(뮤직 플레이)’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SNS 주부기자의 역할과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경옥 회장은 “SNS 주부기자로써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목포소식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SNS 주부기자단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 목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 메신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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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홍보, SNS 기자단이 책임진다”해남군이 온택트 군정 홍보를 책임질 SNS 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4기 해남군 SNS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SNS,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의 뉴미디어 홍보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직업군과 연령층 등 폭넓은 참여로 소통·공감의 군정 운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1년간 해남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직접 취재하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해남군 공식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군 공직자들로 구성된 SNS 스토리텔러도 운영해 해남 해남형 ESG 군정운영 등 분야별 군정운영의 현황을 알리고 군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7·28일 각각 발대식을 가진 SNS 기자단과 스토리텔러는 해남군 SNS를 통한 소통과 공감 행정의 한 축으로서 해남 홍보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SNS에 게재된 사진 한 장으로 여행이 시작되듯이 현재 소셜 미디어의 정보는 모든 관광,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언택트 홍보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SNS 기자단이 군민의 홍보대사가 되어 해남의 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홍보를 통해 뉴미디어 홍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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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2년 블로그기자단, SNS 서포터즈 모집강진군이 2022년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블로그기자단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블로그 작성, SNS 활동,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활동 중인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 서포터즈는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요건은 동일하다. 모집인원은 분야별로 40명씩 총 80명으로, 활동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블로그기자단이나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강진군의 문화‧축제‧여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정된 블로그기자단 및 SNS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받는다. 신청은 강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지정 이메일로 송부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21일까지다. 선정자는 2022년 1월 5일,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기획홍보실 홍보팀(☎061-430-305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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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SNS 서포터즈 기자단 20명 모집진도군이 ‘2022년 제4기 SNS 서포터즈(기자단)’를 모집한다. 소통·공감·참여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감 있고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군민·관광객들과 소통하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서다. 진도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는 보배섬 진도군의 문화, 관광, 행사 등 군의 다양한 이야기와 유용한 소식 등을 취재해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오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중 1개 이상의 개인 SNS를 운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특히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사진 촬영과 편집, 포스팅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선발한다. 오는 12월 20일(월)까지 진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지원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chnews123@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서포터즈 활동 혜택은 서포터즈증 발급, 활동 우수자 포상, 취재 기사‧영상‧사진이 채택될 경우 원고료 지급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청 기획예산과 홍보팀(061-540-30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보배섬 진도군을 알릴 수 있는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